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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서 21대 대선후보 공개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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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2회 작성일 25-05-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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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서 21대 대선후보 공개 지지 선언 잇따라변영주 감독·이은미·김의성 등 이재명 지지김흥국·이혁재·노현희 등 김문수 지지(왼쪽부터) 제21대 대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연합뉴스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부 연예인들의 공개 지지 선언이 잇따랐다.최근 문화예술인 123인은 이번 대선에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배우 이원종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123인은 지난달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이재명을 '대통령이라는 도구'로 쓰고자 한다"는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이씨 외에도 배우 권해효·김의성·이기영, 가수 이은미·이정석·신대철, 영화감독 이창동, 시인 황지우, 소설가 방현석, 문화사학자 유홍준, 건축가 임형남 등 123명이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윤석열은 엘리트 카르텔을 움직이는 약한 고리를 터득한 반국가 세력의 앞잡이였을 뿐"이라며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작동했던 시스템 역시 다르지 않다. 그냥 내버려둔다면 엘리트 카르텔은 또 다른 대상을 찾아 기생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다가오는 대선은 단순히 한 명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머슴이자 도구이며 플랫폼 역할을 할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엘리트 카르텔 내란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고 스스로 회피하고 부정하는 자가 역설적으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사람이다. 지금은 이재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문화예술인 123인이 지난달 29일 오후, 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유튜브 채널 오마이TV변영주영화감독은대선을 앞두고 개인 SNS 프로필 사진을 이재명 후보의 기호 1번 선거 포스터로 바꾸며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했다.변 감독은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재명을 통해 지지 연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모두가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어떤 누구도 밑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어떤 시스템은 필요하다"며 "혐오를 지지해 주지 마세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 누군가를 증오하는 것, 누군가를 벌주겠다고 하는 사람을 지지하지 마세요. 그건 우리의 행복이 아닙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라고 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연예인들도 있다. 가수 김흥국과 개그맨 이혁재 등 연예인 10명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준용, 노현희와개그맨 신동수, 김한배도 참석했다.김흥국은 "이번 6월연예계서 21대 대선후보 공개 지지 선언 잇따라변영주 감독·이은미·김의성 등 이재명 지지김흥국·이혁재·노현희 등 김문수 지지(왼쪽부터) 제21대 대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연합뉴스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부 연예인들의 공개 지지 선언이 잇따랐다.최근 문화예술인 123인은 이번 대선에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배우 이원종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123인은 지난달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이재명을 '대통령이라는 도구'로 쓰고자 한다"는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이씨 외에도 배우 권해효·김의성·이기영, 가수 이은미·이정석·신대철, 영화감독 이창동, 시인 황지우, 소설가 방현석, 문화사학자 유홍준, 건축가 임형남 등 123명이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윤석열은 엘리트 카르텔을 움직이는 약한 고리를 터득한 반국가 세력의 앞잡이였을 뿐"이라며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작동했던 시스템 역시 다르지 않다. 그냥 내버려둔다면 엘리트 카르텔은 또 다른 대상을 찾아 기생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다가오는 대선은 단순히 한 명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머슴이자 도구이며 플랫폼 역할을 할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엘리트 카르텔 내란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고 스스로 회피하고 부정하는 자가 역설적으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사람이다. 지금은 이재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문화예술인 123인이 지난달 29일 오후, 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유튜브 채널 오마이TV변영주영화감독은대선을 앞두고 개인 SNS 프로필 사진을 이재명 후보의 기호 1번 선거 포스터로 바꾸며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했다.변 감독은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재명을 통해 지지 연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모두가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어떤 누구도 밑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어떤 시스템은 필요하다"며 "혐오를 지지해 주지 마세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 누군가를 증오하는 것, 누군가를 벌주겠다고 하는 사람을 지지하지 마세요. 그건 우리의 행복이 아닙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라고 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연예인들도 있다. 가수 김흥국과 개그맨 이혁재 등 연예인 10명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준용, 노현희와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