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맨밥이 아니라 내장에 볶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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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조회 1회 작성일 25-05-25 11:03본문
밥이 맨밥이 아니라 내장에 볶아져 나온 것 같았어요. 전복도 오독오독하니 꿀맛이었어요.주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69-1역시 맛있는 거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네요.고추, 마늘을 넣으면 그 풍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다는 점! 알아두세요.규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호텔이었어요.지금 시기에 여행가신다면 무조건 방문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자리에 앉자마자 친구가 여긴 무조건 스페셜 세트로 먹어야 한다며 알아서 주문했어요.주차하고 내부로 들어가 보니 실내도 자리가 널찍했어요.제주도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간 곳은 서우봉에 활짝 핀 유채꽃 밭인데요. 박성현 (왼쪽)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노행식 대한민국ROTC중앙회장 박성현(59)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24만 학군장교(ROTC) 출신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ROTC중앙회’ 상임부회장에 위촉됐다.문무를 겸비한 학군장교 출신 24만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ROTC중앙회는 국내외에 산하 지회를 두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양대 해양대학교 학군장교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박 전 사장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40기(ROTC 26기) 출신이다.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한남동에 위치한 ROTC중앙회관 5층 명예의전당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노행식 ROTC중앙회장은 “박성현 신임 상임부회장이 ROTC중앙회와 동기회에서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박 상임부회장은 “ROTC는 지금의 저를 있게한 원동력으로 여기에서 배운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후학 양성과 공기업 사장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ROTC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대한민국 ROTC중앙회’ 상임부회장에 위촉된 후 집행부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목포해양대 총장을 역임한 박 상임부회장은 해양수산부 산하 항만공기업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광양항을 국내 수출입물동량 1위 항만으로 성장시키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후진들을 위해 스스로 물러난 박 전 사장은 재임 3년 5개월간 역대 최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달성, 컨테이너 물동량 201만TEU 확보, 자동차 누적 1000만대 달성, 국제항만협회(IAPH) 2관왕 수상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위상을 높였다. 2023년도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2024년 ‘경영자 대상 수상, 2024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후보총괄특보단 후보직속 해양수산특보단장·전남지역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을 위해 전남 지역 곳곳을 뛰고 있다.전남 광양 진월면 출신으로 순천고(33회)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했다. 지역에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장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