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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장병 전문의 조셉 살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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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 17회 작성일 25-04-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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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장병 전문의 조셉 살합이 아침마다 장과 간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챙겨 먹는 음식은 몸을 깨우고 건강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븐포트에 위치한 AdventHealth Heart of Florida 병원 소속 위장병 전문의이자 약 190만 명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한 조셉 살합이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아침마다 장과 간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 그는 "첫 번째로 베리류를 아침에 꼭 먹는다"며 "시간이 없을 땐 냉동 건조 제품을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리류와 함께 믹스 견과류도 한 줌 섭취한다"며 "호두, 피칸,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를 먹는다"고 했다. 살합은 "마지막으로 라이트 로스트(커피 원두를 낮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 볶아낸 방식)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며 "다크 로스트(커피 원두를 높은 온도에서 오래 볶은 방식) 원두로 내린 커피보다 영양소가 더 잘 보존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살합이 매일 아침 챙겨 먹는 음식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베리류=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장 내 염증을 줄이고 간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특히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인 피테로스틸벤을 함유해 간 건강 보호에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C ▲비타민K ▲식이섬유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장운동 촉진에도 좋다. 냉동이나 냉동 건조 제품도 영양소 손실이 거의 없어 생과와 유사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베리류는 당분이 다소 있는 편이므로 하루 한 컵(약 100g) 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장에 구조적 이상은 없지만 다양한 배변 장애가 반복되는 질환)이 있는 경우, 베리류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오히려 장을 자극할 수도 있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견과류=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계단을 오르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지구력이 떨어지거나, 근육이 약해지거나, 균형 감각이 떨어진다면, 예전보다 근육량이 줄어들었을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가속 노화는 신체가 실제 나이와 같은 표준 또는 이상적인 나이보다 더 빨리 노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신체 활동 부족, 정신 건강 문제, 환경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2025년 암 예방 연구(Cancer Prevention Researc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가속 노화는 조기 발병 대장암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Huffpost)'가 보도했다. 가속 노화가 1년 증가할 때마다 용종 발생 위험이 16%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지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프포스트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징후들을 소개했다.줄어든 근육량계단을 오르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지구력이 떨어지거나, 근육이 약해지거나, 균형 감각이 떨어진다면, 예전보다 근육량이 줄어들었을 수 있다. 내과 전문의 크리스 버카멘 박사는 "근육량 감소는 급격한 노화의 징후일 수 있으며, 근육량은 안정성, 협응력, 균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의사들이 종종 우려하는 부분이다"라며 "안정성, 협응력, 균형은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실제로 노인의 25% 이상이 매년 낙상을 경험하며, 한 번 낙상하면 재낙상 위험이 커진다. 이는 독립성 상실 및 기타 건강 문제로 쉽게 이어질 수 있다. 매일 운동하고, 근력 운동을 하고,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면 근육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자주 넘어지기넘어지는 것은 근육 손실의 징후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필요한 수준의 지구력이나 균형 감각을 갖추지 못할 수 있다. 노바 사우스이스턴대 노인의학과 교수인 나우시라 판디아 박사는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닐 수 있지만, 부상을 초래하는 반복적인 넘어짐은 경험이 풍부한 임상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그는 "환경적 위험, 약물 부작용, 심장 질환, 시력 문제, 균형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라며 "보행 검사, 가정 안전 점검, 그리고 필요에 따라 보조 기구 사용을 권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