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곧 기존에 준비하고 있던 예비 후보군의 노력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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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회 작성일 25-05-16 16:38본문
이는 곧 기존에 준비하고 있던 예비 후보군의 노력을 무색하게 만들 뿐 아니라 당원의 의견과 국민 여론을 무시한 날치기 선출이라 생각되는데요이 과정에서 권영세, 권성동, 한덕수 이 3사람이 핵심 인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이는 당원과 지지자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자신들의 권력 유지만을 생각하는 오만한 태도입니다. 또한 이러한 날치기는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민주주의 투명성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게 민주주의냐" "날치기로 후보를 만들겠다는 게 정당인가?" 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당내에서도 비주류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며 이건 절차적 정당성도, 정치적 도의도 모두 무너졌다 고 비판하고 있어 사태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문제는 이들이 사전 협의나 공개 토론 없이, 물밑에서 대선후로 선출 규칙을 특정 인물에게 유리하게 개정하려 했다는 정황이 들어나면서 일명 쿠테타라는 표현까지 등장하게 된것입니다.안녕하세요 예서아바지입니다~~ 정치에 별 관심 없다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부터 아주 많은 관심을 갖게된 저입니다~`이러한 당지도부 몇몇의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국민의 힘은 정권교체후 당 해체수준을 밟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사건의 발단은 당 지도부가 차기 대선후보 선출 방식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려 했다는 데서 시작됩니다.국민의 힘의 경선을 통해 당당하게 대선후보로 선출된게 김문수 후보인데 정당한 사유없이 저 세사람의 합작으로 날치기 대선후보가 교체되었는데 당 지도부는 어떠한 공식적인 논의나 의견수렴도 없이 단 몇 시간 만에 후보 교체를 결정했습니다.권영세, 권성동, 한덕수 3인방의 권력 놀음이 결국 자당의 붕괴를 초래하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스스로 물러나야 할 시점입니다.해도해도 너무한 국민의 힘, 대선후보 날치기가 가능한 일인가? 권영세, 권성동, 한덕수 3인방의 쿠데타 지난 14일 오전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 앞 횡단보도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대선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영기 기자. [헤럴드경제(인천·수원·성남)=이영기·안대용 기자] “이재명이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때 내놓은 ‘기본시리즈’로 저나 동생이 덕을 많이 봤다. 그때 확실히 혜택이 온다고 체감했기 때문에 이재명을 뽑기로 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만난 30대 여성)“호감이 가지는 않아도 이재명을 찍기로 했다. 국민의힘이 돼선 안 되는 대선이다.”(수원시 팔달구에서 만난 40대 여성)“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된 후부터 우리 가족은 다 이재명 찍기로 얘기했다. 계엄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도 없는 당은 대통령도 나오면 안 되고, 득표율도 저조해야 된다는 생각이다.”(인천 미추홀구에서 만난 20대 여성) 지난 14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테크노밸리 일대. 이영기 기자. 헤럴드경제가 6·3 대선을 20일 앞둔 14일 인천·경기 지역에서 만난 유권자들은 ‘정권 심판론’을 특히 강조했다. 전국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는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지난해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전체 60곳의 지역구 중 민주당이 53곳에서 승리했다. 인천의 경우도 지난해 총선에서 전체 14석 중 12석을 민주당이 확보했다. 2022년 대선에선 이재명 당시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인천, 경기에서 모두 앞섰다.헤럴드경제가 만난 유권자들은 이 같은 정치적 배경에 더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실망감 및 비상계엄 선포,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진 국면에 대한 책임을 강하게 언급했다.경인 지역 민심을 듣기 위해 헤럴드경제가 찾은 곳은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제1도시인 수원, 4석의 지역구 의석이 민주당 2석·국민의힘 2석으로 나뉘어 있는 성남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경기도지사 출신이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경기 화성시을 현직 국회의원이다. 이재명 후보는 현직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이고, 전직 성남시장이기도 하다. 지난 14일 오전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에서 열린 5일장 모습. 이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