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귀에게 당한 여리와 중전, 구할 방법은? > 중고장터

수귀에게 당한 여리와 중전, 구할 방법은? 수귀에게 당한 여리와 중전, 구할 방법은?또한 흑룡이 되고자 60넘은 양반들만 잡아먹는 이무기 비비(조한결)가 등장하며 윤갑 몸이 죽으면 강철은 그 몸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여리는 강철이 자신을 지켜준 것을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도 강철은 여리를 향한 사랑을 이미 깨달았고, 매일 거짓말로 여리와 더 있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는 중입니다.SBS 금토드라마 귀궁 5회에서는 이정이 왜 암컷 경귀석을 갖게 되었는지 그 이유가 드러납니다. 넙덕(길해연)은 죽기 전까지 마을의 무당으로 활동했지만 그 전에는 이정의 할머니인 인덕 대비가 아끼던 무당이었기에 궁을 가끔씩 오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사진 : SBS 귀궁 공식영상 중사진 : SBS 귀궁 공식영상 중2025년 5월 3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귀궁> 6화에서는 치명상을 입은 팔척귀를 위해 풍산(김상호)이 중전(한소은)이 임신한 태아를 수귀를 이용해 제물로 바치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리고 최원우(안내상)가 수상한 패거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딸 최인선(신슬기)이 목격하며 최종 빌런이 최원우라는 확신이 강해지는 상황입니다.하지만 풍산은 팔척귀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술사가 여리라는 걸 알아버린 상황입니다. 풍산과 넙덕의 악연은 여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되었을 듯 합니다. 팔척귀를 없애려는 넙덕이었지만 풍산과 최원우에 의해 실패하고 그렇게 도성 밖에서 살아야만 했던 것 같은데요.귀궁을 만들어 왕족의 씨를 다 말려버린 후에 자신만의 조선을 갖기 위한 목적을 가졌겠지만 이정만 멀쩡하니 최원우도 답답하겠죠. 그리고 최원우나 풍산도 경귀석 존재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듯 합니다.사진 : SBS 귀궁 공식영상 중그래서 수귀를 잡고자 의식을 행하지만 되려 수귀에게 살을 맞으며 위기가 오는데요. 수귀의 약점은 뭍에서 약하다는 것이고, 물에서는 강력하다는 겁니다. 수귀의 영혼을 건져낼 수 있는 여리가 몸져 누웠으니 강철이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이라 난감합니다. 이무기도 물에 강하지만 강철은 인간의 몸에 갇혀있기에 힘을 제대로 쓸 수 없어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둘째를 임신한 중전은 소란한 궁내에서 자신의 임신을 비밀로 했지만 매일밤 풍산이 보낸 수귀로 살을 맞으며 악몽을 꿉니다. 여리는 중궁전 베개에 감춰둔 해골과 팔척귀의 회복을 위한 부적을 발견하며 수귀의 존재에 접근합니다.이정은 음사를 믿지 않았지만, 넙덕은 이정을 지킬 수 있는 암컷 경귀석을 건넸고 이정은 그 경귀석으로 애체알을 만들어 꼈습니다. 넙덕이 준 경귀석 덕분에 이정은 팔척귀에 당하지 않고 무사히 버텨서 왕이 될 수 있었는데요.풍산 뒤에서 팔척귀를 조종하는 배후라 여겨지는 최원우가 제일 아쉬워하는 부분도 이정이 왕이 된 것일 겁니다. 팔척귀를 이용해 선왕을 죽였지만 경귀석을 가진 이정은 죽이지 못했으니 이정에게 음사를 믿지 말라고 그렇게 교육시킨 이유도 어쩌면 귀신을 다루는 사람을 막기 위함이 아닐까요.SBS 금토드라마 귀궁 6회에서는 풍산이 꽤나 강력한 판수라는 게 그려집니다. 팔척귀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고 이번도 풍산이 패하나 했지만 풍산은 팔척귀를 위해, 팔척귀 뒤에서 조종하는 배후, 최종빌런 어르신을 위해 더 흉한 것을 꺼내들었습니다. 풍산이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보관하고 있던 것은 해골, 수귀였는데요.그리고 또다른 수살귀 옥임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팔척귀만으로도 머리가 아픈데, 강력한 수귀까지 나타났으니 강철은 머리가 너무나도 아픕니다. 수귀에게 당한 여리와 중전, 구할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