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외부 모습이에요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 중고장터

가게 외부 모습이에요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밑 공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진짜 힐링입니다 ㅎㅎ오산 대형카페 오산드빛은느낌이 많이 났습니다1층이 메인 입구이며 1층에도 공간이 넓어서 좋지만오산 대형카페 오산드빛의 시그니처 메뉴까매오는 까마귀, 매화 그리고 오산의 앞 글자를 따온까매오는 밑에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볼게요!!오산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든 메뉴라고 합니다경기도 오산시 오산로190번길 35진한 초코와 카카오닙스 밀크, 오색 블렌드 원두를오일 파스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오산 대형카페 오산드빛의여기는 2층과 연결되어 있는 공간인데여름이라 그런지 1층은 에어컨이 굉장히 강해서브런치 메뉴도 많지만 베이커리 종류도 굉장히 많아요오산 대형카페 오산드빛의춥다고 느껴졌어요 ㅠㅠ#오산브런치#오산카페카페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 까매오를함께 주문했어요여기는 2층 모습이며베이커리도 못 참아서 일단 2개만 주문했습니다 ㅎㅎ오산 대형카페 오산드빛의조용히 하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점심을 먹지 않고 방문했기 때문에후기를 들고 왔습니다!!흔히 볼 수 없는 종류와 특이한 조합으로 만든 빵도 많고자세한 사진과 설명이 함께 있고 시그니처 메뉴에메뉴 선택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제가 살고 있는 집과 멀지 않고높이가 어마어마해서 시각적으로 굉장히 넓은1층에 전자레인지가 있어 베이커리 종류는궁전처럼 굉장히 큰 건물이라 대형카페에서도안녕하세요 ㅎㅎ브런치와 베이커리 메뉴가 있는데매장 입구에 들어서면#오산가볼만한곳마지막으로 베이커리까지 먹어주면파스타 면도 제가 좋아하는 링귀니 면을 사용하고큰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원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브런치 생각날 때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카페 메뉴는 크게 스페셜 음료, 커피, 티 종류가 있고이용이 가능하며 10명 정도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커피는 원두가 깔끔하니 목 넘김도 좋고 향이 좋았습니다30초~1분 정도 데워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브런치 메뉴부터 해치운 뒤가서 구경하면 이것저것 담기 바쁘답니다..ㅎ대형카페라 건물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브런치 메뉴는 10가지로 파스타, 리조또, 샌드위치 등제가 주문한 브런치 메뉴는소금빵과 고구마 소시지롤 입니다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2층이 훨씬 좋답니다시그니처 메뉴도 인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시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넓은 주차장이 있어매장 앞 차단기로 주차 공간을 마련해 놔서기웃기웃거리다 못 참은 베이커리메뉴판입니다오늘은 오산 대형카페 오산드빛제 개인적으로 더 맛있었어요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요대한 정보도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한번 보면테이블 모양이나 크기는 브런치 메뉴를 주문한 손님들을 위해 큰 테이블도 많았어요이름이며 세 단어 모두 오산을 상징하는 단어로면에 오일이 흡수가 잘 되어있어1층 내부 모습이에요편하게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브런치 메뉴를 한 3개는 시키고 싶었지만바로 보이는 게오산 대형카페 오산드빛의1층보다 더 조용하고 프라이빗 한 느낌이 물씬 났고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ㅎㅎ2층에는 단체석도 있어 6인 이상 방문 시의자도 거의 다 편한 의자로 구성되어 있고해산물 오일 파스타와 드 빛 시그니처 포카치아 샌드위치입니다#오산대형카페#오산맛집넣어 초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달달한 맛을[최미향 기자]▲ 팝업북 이예숙 작가ⓒ 김은혜 "아무도 몰랐죠. 연필 하나가 제 전부였다는 걸. 그리고 그 연필이 저를 예술가로 키워냈다는 걸." 서산시 인지면의 작은 책방카페 '커피에반하다'에서 열린 팝업북 이예숙 작가의 '북토크'가 지난 1일 개최됐다. ▲ 팝업북 이예숙 작가의 '북토크' 단체사진ⓒ 김은혜 작은 시골마을에 모인 40여 명의 가족 단위 관객들은 팝업북 창작자의 가난했던 유년 시절부터 삶의 경계를 넘어 그림책 작가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들으며, 예술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깊이 공감했다.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한 이 작가는 "미술은 좋아했지만 미술학원은 갈 수 없었던 어린 시절, 연필 하나로 문예부에 들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그림 그려선 굶어 죽는다는 말이 늘 나를 쫓아다녔다"고 담담히 말했다."생활비를 걱정하면서 100호 화판에 아교를 바르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제가 여기에 있어도 되는 걸까, 매일같이 물었던 순간들이었어요. 참으로 녹록하지 않은 대학 시절을 지냈죠." 대학을 졸업한 뒤 교습소를 운영하며 틈틈이 작업했지만, 일과 예술을 병행하는 삶은 늘 빠듯하고 치열했다는 그녀는 그 무렵, 우연히 출판 미술을 접하게 됐다. ▲ 팝업북 이예숙 작가(오른쪽)ⓒ 김은혜"그림을 그리면 돈을 준다고요?""책에 그림을 넣는다는 사실조차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 책이라는 네모난 공간 안에 글과 그림이 만나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업을 하면 돈을 준다는 거예요. 그 작은 네모 속에 세상을 담을 수 있다니! 순간 제게 꼭 맞는 맞춤옷을 입은 느낌이었어요. 그때부터 네모난 책은 하나의 화판이었고, 동시에 무대가 되어주었죠."이예숙 작가는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책을 공부했고, 그로부터 10년 뒤인 2019년에야 첫 책 <이상한 동물원>을 출간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곧 사라져요>, <같이 놀까?>, <이상한 구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