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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0실시간해선디비매입☑️➧텔RADARDB(~ [the300](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대선 출마 여부 및 윤어게인 신당 관련 입장 표명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4.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전 대통령)과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기대했던 '윤어게인 신당'은 실패한 코미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 권한대행을 향해 "대선 출마 계획을 밝히고 거취를 분명히 하기 바란다"고 했다.김 최고위원은 18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덕수 단일화론의 본질은 국민의힘 후보를 다 합쳐도 이재명(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을 못 이긴다는 것이다. 늪에 빠진 국민의힘이 잡으려는 한덕수 역시 지푸라기보다 허무한 모래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래성을 잡고, 늪에서 탈출할 수는 없다. 결국 한덕수도 무너지고 국민의힘은 쪼개질 것이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사실상 대선 승리보다 당권 투쟁으로 전개 되는 이유"라며 "윤어게인 신당도 실패한 코미디가 될 것이다. 국민은 윤석열에서 한덕수로 이어지는 주술 권력 연장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대리인단에 참여한 배의철 변호사는 지난 17일 '윤어게인 신당 내외신 공보방'이란 제목의 온라인 공보방을 열고 "18일 신당 관련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신당 창당과 관련해 논란이 되자 배 변호사 측은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들이 난무해 대통령님께 부담이 될 수 있기에 기자회견을 일단 유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들의 신당 창당을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이날(18일) 한 권한대행을 향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지 못하면 당장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손 떼고 물러나야 한다"며 "국회 제1당 수석최고위원으로서 다음주 내에 한덕수 대행의 면담을 요구한다. 관세 협상에 임하는 입장과 출마 계획에 대한 입장 물을 것이다. 국익 담보로 한 출마용 졸속 협상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으로 찾아가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