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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

이날 구경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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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 16회 작성일 25-04-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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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경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또 저처럼 아동인 남매둥이를 키우는 분들도 안심하고 살균할 수 있는한번씩 뿌려주면 좋을 것 같아서 차에 하나 놔두고 쓰려구요 ㅎㅎ아이들 칭얼거리려다가 하나씩 받아들고 해맑게 웃는 거 보니까제가 꾸준히 써오던 엄마랑아기랑과 패키지가 다른 제품이 있어서 물어보니이번 킨텍스 베이비페어 방문하면 꼬옥 들러서 살펴보시길 바래요.^^오고가며 매일 손이 닿는데 정작 청소를 해준 기억은 없는 핸들이나 차문 손잡이 등도어쩜 이렇게 다들 기다렸다 들어가는지 ㄷㄷㄷ킨텍스 베이비페어 첫날이 시작되었어요.가족들이 사용하는 거라 성분을 따져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그만큼 찾는 분들이 많고 점점 입소문이 나다보니까 입점하는 곳이 늘어나나보다 싶어요.정말 눈이 커지게 다양한 브랜드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역시 많은 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도 많이 하고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화학제품이 첨가되지 않았고 알코올계나 염소계 등 소독제가 아니라서소파쿠션 등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꼬마친구들이 오면 사탕도 선물로 주는데저는 집에서 도마나 주방 식기류 또는 싱크대 상판 등을 닦을 때도 사용하고 있어서엄마랑아기랑은 우리가 자주 가는 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개운하고 든든한 엄마랑아기랑!한라봉 추출물을 담은 프리미엄이라고 하더라구요+_+자주 사용을 해도 건조하거나 거칠어지는 부분이 없어서 좋더라구요.또 이벤트에도 참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저도 즐겨가는 이마트나 코스트코에서 장만해서인스타에 업로드를 하면 되는 간.단.한. 프로모션이었는데요.애들 이불이나 장난감 등 육아용품부터항상 아일랜드 식탁 위에 올려두고 있답니다.^^이것저것 구경하고 다시 운전대를 잡으니 찜찜하던데헉 시작하는 10시에 맞춰서 도착해서 여유있게 왔겠거니 했는데2+1으로 두개를 장만하면 하나를 더 드린답니다.한번에 살펴볼 수 있고 또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도 있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작은 배려와 센스가 느껴지더라구요.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고 추출한 감귤종차추출물을 사용한다고 해요. 지난 2월 강화 교동도에서 9년째 관찰되고 있는 흰죽지수리. 강화군 교동면에서 어린 흰죽지수리를 처음 관찰한 것은 2017년 3월 난정리 수정산이었다. 그다음 촬영에 성공한 것은 지난 2020년 12월 교동면 무학리 선월산에서였다. 그리고 지난해 11월15일 다시 흰죽지수리를 만났고, 올해 2월에도 같은 자리에서 목격했다.이 녀석은 11월 중순경이면 교동 평야에 나타난다. 먹잇감인 기러기를 따라 이동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 흰죽지수리를 만난 지 9년 차가 되었다. 이 녀석을 어린 시절부터 해마다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생활 습성을 알아간 과정은 개인적으로 흰죽지수리라는 종의 생태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2020년 4년 차 흰죽지수리 어린 모습. 지난 2020년 모습. 흰꼬리수리 무리와 혼자 경쟁하며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어린 흰죽지수리(오른쪽). 지난 2020년 모습. 흰죽지수리(아래)는 항상 흰꼬리수리와 경쟁 관계다. 지난 2020년 어린 흰죽지수리의 모습. 가장 큰 특징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신중하고 경계심이 높아져 곁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홀연히 나타났다 다시 홀연히 사라지는 행동을 보인다. 사람이 먼 거리에서 바라만 봐도 자리를 피한다. 특히 논바닥에 앉아 있을 때는 아예 곁을 주지 않고 미리 피해버린다. 그러니 온종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날도 허다하다. 이제는 어릴 적과 달리, 몸 깃털이 완전히 검게 변하고 머리와 목덜미는 금빛을 띤다. 특히 어깨의 흰 반점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지난 2021년 흰죽지수리가 전봇대 위로 먹이를 물고 와 먹고 있다. 지난 2021년 아직 어리지만 당당하다. 지난 2021년 모습. 몸집이 두 배나 큰 독수리의 먹이를 겁도 없이 순식간에 채간다. 지난 2021년 촬영한 모습. 꿋꿋하게 홀로 살아가는 흰죽지수리는 당당하고 용맹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