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페이지하단 바로가기

중고장터

서울 노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조회 2회 작성일 25-04-02 21:09

본문

서울 노원구 일대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서울 강북지역 재건축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노원구 월계시영아파트(월계시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월계시영은 총 32개동, 393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강북권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마포구 성산시영(3710가구)보다 규모가 더 크다. 이 단지는 '미성·미륭·삼호3차'가 한 단지를 이룬다 해서 '미미삼'이라고 불린다.2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월계시영 전용면적 59.22㎡(23평)는 지난 15일 8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말 동일면적이 6억9500만원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1억2000만원이 뛴 것이다. 2021년 9월 거래(9억8000만원) 대비 약 1억6500만원이 낮아진 수준이지만, 최근 5년 동안 최저 7억원 초반 대에서 8억원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비슷한 연식의 인근 단지들과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이다. 이 단지는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도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노원구 소재 아파트 중 거래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1987년 지어진 노후 아파트임에도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재건축 사업성의 중요한 지표는 대지지분과 용적률이다. 이 단지의 경우 저층 아파트가 많아 대지지분이 높은 편에 속한다. 통상 재건축 전 용적률이 180% 미만이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는데, 이 단지의 현재 용적률은 평균 131% 수준이다. 실거주하면서 부동산 재테크를 병행하는 이른바 '몸테크'를 하는 신혼부부들이 다수 있다고 한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1곳, 가정어린이집이 약 10곳이 위치해 있는 것도 젊은 부모세대들에게 인기를 끈 비결 중 하나다.재건축 사업성이 뛰어나다 보니 국내 대형 건설사들도 군침을 흘리는 모습이다. 현재 월계시영 단지 내 곳곳에는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내건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축하 현수막이 다수 걸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단지는국회 본회의장, 노종면에 소리 지른 정성국...몸싸움 일촉즉발 장면까지[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촉구 결의안 찬성토론 도중 “공산주의자”를 3번 넘게 외쳤다가 야당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야당이 박충권 의원에 대해 강력 대응을 시사하고, 거세게 즉각 사과를 요구하자 박 의원은 살짝 당황한 기색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지만, 신상 발언이나 사과는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같은 과방위원인 노종면 민주당 의원이 박 의원에게 사과를 설득하기 위해 가서 대화를 시도하는 듯한 모습이 잡혔지만, 박 의원 뒤에 앉은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소리를 지르면서 노종면 의원을 오히려 박충권 의원이 말리는 상황도 벌어졌다.야당의 야유와 고성이 높아지고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협상하면서 사회를 잠시 맡고 있던 이학영 국회 부의장이 박 의원에게 신상 발언을 통해 공산주의자 발언을 해명할 기회를 줬지만, 박 의원은 “할 생각 없다”며 국민의힘 의원들과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빠져나가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신상 발언도 못 하고 도망가는 도망자”라고 비꼬았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의장님 다시는 본회의장에 못 들어오게 해주십시오”라고 요청했다. 영상엔 공산주의자 발언 이후 사안이 커지면서 당황한 듯한 박충권 의원 모습, 노종면 의원과 정성국 의원 충돌 일촉즉발 상황, 본회의장을 가득 찬 야당 의원들의 분노와 야유의 생생한 전체 현장음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