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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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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2회 작성일 25-05-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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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시대에 필요한 정치 리더십을 탐구하는 책 '대통령의 성공조건'이 출간됐습니다.저자 박성원 서울신문 논설위원은 27년 기자 생활을 바탕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4명의 전 대통령의 정책을 분석하고 지금 대한민국 사회에 필요한 대통령상을 제시합니다.책에서 저자는 권위에 기반한 명령형 리더십 대신, 설득과 조율의 통합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최고 설득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서형석 기자#대통령의성공조건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서형석(codealpha@yna.co.kr)[한국경제TV 배창학 기자]<앵커>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한 국제 해양방산전이 해외 바이어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한화그룹의 방산 3개사가 뭉쳐 잠수함과 무인정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배창학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기자> 국제 해양방위산업전시회 MADEX 2025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 나와 있습니다.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시장은 세계 각국 정부와 군 고위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행사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도 해외 업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소식들을 전하고 있습니다.특히 한화그룹은 처음으로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 3사를 뭉친 최대 규모의 통합 부스를 설치했습니다.그동안 계열사 간 개별 부스를 운영했는데 국내 방위산업에서 군함이 각광을 받자 시장 선점을 위해 힘을 모은 겁니다.한화 3사는 한화오션의 군함에 한화시스템의 체계를 탑재한 통합형 해양 설루션을 선보였습니다.잠수함에 한화에어로의 리튬 이온 에너지저장장치를 장착하는 등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어제와 오늘 이틀간 통합 부스에서 직접 세일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김동관 부회장은 "K방산 대표 주자인 한화가 오는 2030년이면 글로벌 10대 방산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앵커> 그룹사 수장까지 전면 등판할 정도로 해양 방산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성과가 있습니까?<기자> 한화오션의 경우 폴란드가 해군력 증강을 위해 추진 중인 오르카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잠수함 3척을 건조하는 오르카 사업은 8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한화오션은 개막일인 어제 폴란드 국영 방산업체인 PGZ 산하 조선사와 군함 건조와 수리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습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오르카 사업을 수주하고 글로벌 시장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앞으로 잠수함은 물론 무인정도 공동 연구 개발할 방침입니다.외국에서 온 다른 관계자들도 잇따라 부스를 둘러보고 인근에 위치한 거제 조선소를 방문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담당자 인터뷰 영상 보고 오시죠.[남동우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고문: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사업이 진전되고 있고 수출이라는 성과로 연결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앵커> 군함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한화만의 차별화된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