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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주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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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8회 작성일 25-04-1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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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주년 지 제55주년 지구의 날 광주 행사 포스터.(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제55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한다.기후변화 주간은 시민의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기후 행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구의 날'운 '우리 힘으로 그린(GREEN) 지구'를 슬로건으로 '지구의 날' 기념식, 전국 동시 소등, 탄소중립·자원순환 홍보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기념식은 19일 시청 앞에서 광주지역 70여 환경단체와 유관기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지구의 날 경과보고,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 시민실천단 위촉장 수여, 슬로건 시민 공모 시상,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자전거 대행진 △어린이 그림대회 △어린이 자원순환 장터 △도로를 차지한 '게임존' 등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전시·체험 부스는 에너지·자연환경·녹색 건강·자원순환·녹색교통 존 등 5가지 주제로 구성,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한다.자원순환 존의 '일회용품 노(NO)! 다회용기 예스(YES)' 부스에서는 텀블러를 가지고 오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소분 샵 소분소분' 부스는 재활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물비누를 나눠준다. '종이 팩으로 명함 지갑 만들기' 부스에서는 종이 팩을 가져오면 기념품을 준다. 지구의 날 행사가 열리는 시청 앞 도로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시청 앞 사거리 등기국~한국은행 앞 사거리 370m 구간에서 차량을 통제한다. 차 없는 거리에서는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부스를 마련한다.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은 전국 동시 '소등 행사'가 실시된다. 광주시에서는 시청·구청 등 공공기관, 아파트 단지 100여 곳이 참여한다. 이밖에 △찾아가는 감탄 서구 환경학교(서구청) △평두메습지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험대(북구청) △기후 위기 다큐멘터리 상영(도시공사) △탄소 다이어트 챌린지(광주경제진흥 대구 방문한 한동훈 전 대표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한동훈 전 대표가 16일 대구 수성구 한 식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 희망 경청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4.16 psik@yna.co.kr (서울·대구=연합뉴스) 최수호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16일 '보수 텃밭' 대구를 찾아 "(저를) 비토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정면으로 그분들을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다.본격적인 경선 국민이 시작되면서 '당심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한 후보는 이날 대구에서 청년 희망 경청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 후보 등록 후 첫 현장 일정으로 대구를 찾은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한 후보는 "저희에게 대구는 승리의 기억이 있는 곳이자 애국심의 상징"이라며 "제가 (본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걸 피하지 않고 먼저 말씀드리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앞서 연 기자간담회에서는 6·3 대선을 앞두고 확산하는 '반(反)이재명 빅텐트론'에 대해 "지금은 당 경선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그는 "나라와 국민이 우선인 모든 분과 같이 정치할 수 있다"며 "다만 정치공학적으로 접근하면 대의가 흩어진다"고 덧붙였다.한 후보는 보수층에서 지지율을 올리는 방안과 다른 경선 경쟁자들과 차별점에 대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보수 지지층은 결국 이길 선택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제가 바로 이기는 선택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대선은 계엄이라는 큰일 후에 치러지는 것이므로 그 이야기가 빠질 수 없다"며 "'계엄 옹호 세력'이라는 더불어민주당 공격에 제대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본선 승부가 어렵다"고 했다.또 "미래로 가기 위해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며 "저는 계엄 당일 '불법 계엄'이라고 말했고 국민과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한 후보는 국민의힘 일각에서 제기되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에 대해서는 "(계엄 당시) 당 대표로서 (현직이었던) 대통령의 윤리위 회부를 직접 지시한 바 있다"며 "탄핵이 제55주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