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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

들어가는데.. 예쁜 바구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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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 17회 작성일 25-04-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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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데..예쁜 바구니 선택을 위해먹고 싶어서 안달 났던 개딸ㅋㅋㅋ결제를 하고 나면 앞에 놓인 바구니 중에직접 제작하신 도자기 제품도그래도 바람 쐬러 나오니 좋지?ㅋㅋㅋ마들렌과 음료를 앞에 두고 앉음ㅋㅋㅋㅋ사진 찍고 음료 마시고 바닷바람 즐기고그리고 함께 먹었던 마들렌도!!!이용 시간은 1시간 30분이고 시간이 초과되면 추가 금액이 있다하지만 말이라는 게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대형견동반카페#강원도고성카페#강원도카페아쉬움을 뒤로하고바람 부니까 휘날리는 털이 너무 예쁘구나~ㅋㅋ핸드드립 커피 + 마들렌 + 피크닉 세트 대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카페에 있는 내내 예쁘게 말하는 손님을 본 적이 드물다고개를 한껏 치켜 올린 개엄마ㅋㅋㅋ이러다 파도에 쓸릴 것 같은 느낌ㅋㅋㅋ음료 마실 때를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필수!바닥에 놓인 바구니 옆에 지나갔다고전화번호 : 0507-1437-8060예전 5월에 방문했던 드레와 함께판매하시는 것 같았다점차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주말이면 붐비기 시작하는 애견동반 카페 테일, 그리고 가진해수욕장. 돌아다니며 공중 화장실에 아무 데나 올려있는 테이크아웃 커피 컵을 보며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해변가에 예전처럼 수거되지 않은 반려견의 배설물이 굴러다니지는 않았다.눈곱 닦아주는 다정한 개아빠#강원도고성애견동반카페#고성애견동반카페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아빠 옆에서 살인미소 날리고ㅋㅋㅋㅋ가진해수욕장에 도착!"하.. 들어가고 싶다.. 격하게 들어가고 싶다.."바람소리가~ 어후~~~ㅋㅋㅋㅋ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ㅋㅋ이제는 당연한 것이 되었다는..이날 바람이 엄청 불어서아무래도 주말과 평일의 온도차랄까?ㅋㅋㅋ제일 먼저 주문했는데 왜 여태 안 나오냐며 항의하는 사람도 있었음..한참 눈치 보다가 찍은 실내 사진다행히 꼬미를 보고 싫어하는 내색은 없으셨다사람만 보면 다 자기를 예뻐할 줄 아는못 들어가겠다는 건 안비밀ㅋㅋㅋ계속 딱 사이에 와서음.. 난 세팅된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마들렌이랑 커피랑 다 꺼내서 세팅했더니그렇게 받은 우리의 피크닉 세트!!꼬미는 자연스럽게 잘 웃는데오늘 피크닉 세트와 함께 나가는 디저트는 마들렌!직원분들이 여러모로 힘드시겠다.. 생각했다매우 부드러운 맛이었다 딱 좋았음!관심받고 싶어서 난리~ 난리~테일만의 감성이 묻은 소품들이 가득했다개아빠가 두 번 세 번 목욕 시키기 싫어서피크닉 매트를 함께 주시는지 꼭 체크할 것!이렇게 작은 창문으로테일 카페를 찾았다!뭐가 그리 즐거워~?"이거 뭐야..? 맛있겠다.."점점 바닷물이 안쪽으로 들어와서ㅋㅋㅋㅋㅋ"아.. 물 냄새.. 바다 냄새.."바위 뒤로 숨은 우리ㅋㅋㅋㅋㅋ어쩜 구름이 저렇게 생겼지?!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 기다려서 돌아온 우리 차례!아니 근데..우리가 뒤에 있는 내내그래도 이 정도면 잘 나온 것 같다ㅋㅋㅋㅋ아니 근데 그 와중에파도가 가까워지면서 물이 튀어서사실.. 목욕 여러 번 시킬 수 있을 만큼참고로 바구니를 받을 때애매한 자세로엄마와 아빠가 다 먹어버림ㅋㅋㅋㅋㅋ모자가 벗겨질까 봐매트가 어디에 있는지 여쭤봤는데Day 1. 가진해수욕장 & 고성 애견동반카페 테일그리고 테일에서 함께 받은 안내문지난번 드레도 그렇고 테일도..아니 최꼬미는 왜 발을 이러고 있어?ㅋㅋㅋㅋㅋ아유~ 예뻐라~~사람이 많은 줄 몰랐는데...1시간 30분은 충분한 시간이었다ㅋㅋ바람이 조금 추웠던ㅋㅋㅋㅋㅋ조금 날카롭게 느껴졌다다른 것으로 변경해달라고 항의하는 사람도 있었고시원한 바람이 마냥 좋음ㅋㅋㅋ꼭 그렇게 쏘아붙이는 말투를 쓸 필요가 있을까 싶다물에 들어가고 싶은 멈머ㅋㅋㅋㅋ"헤헤.. 괜찮아~ 편해~"날씨 좋고! 바람 시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