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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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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0회 작성일 25-04-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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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노동영 베르티스 공동 대표, 한승만 베르티스 공동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코스맥스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피부 단백체 맞춤형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항노화 화장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이와 관련해 코스맥스는 지난 11일 프로테오믹스(Proteomics·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인 '베르티스'와 피부 프로테오믹스 분석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을 활용해 암과 노화,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지표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단 및 분석 솔루션으로 개발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프로테오믹스는 단백체를 이용해 다양한 인체 지표를 측정하는 학문이자 기술이다. 코스맥스는 우선 베르티스가 보유한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활용해 개인 피부 진단과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피부 단백체 분석 기술을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자연노화나 광노화 등 노화 원인별로 피부 단백체를 유형화하고 피부 단백체 진단 소프트웨어도 개발한다. 코스맥스는 궁극적으로 단백체 분석을 통해 확인된 개인별 노화 원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베르티스가 보유한 7000종 이상의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신규 항노화 기능성 물질도 개발한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피부 항노화를 위해선 정확한 노화 원인을 찾아 노화 인자 감소에 적합한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노하우와 함께 이번 공동 연구가 항노화 화장품 시장의 판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노동영 베르티스 공동 대표, 한승만 베르티스 공동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코스맥스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피부 단백체 맞춤형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항노화 화장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이와 관련해 코스맥스는 지난 11일 프로테오믹스(Proteomics·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인 '베르티스'와 피부 프로테오믹스 분석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을 활용해 암과 노화,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지표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단 및 분석 솔루션으로 개발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프로테오믹스는 단백체를 이용해 다양한 인체 지표를 측정하는 학문이자 기술이다. 코스맥스는 우선 베르티스가 보유한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활용해 개인 피부 진단과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피부 단백체 분석 기술을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자연노화나 광노화 등 노화 원인별로 피부 단백체를 유형화하고 피부 단백체 진단 소프트웨어도 개발한다. 코스맥스는 궁극적으로 단백체 분석을 통해 확인된 개인별 노화 원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베르티스가 보유한 7000종 이상의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신규 항노화 기능성 물질도 개발한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피부 항노화를 위해선 정확한 노화 원인을 찾아 노화 인자 감소에 적합한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노하우와 함께 이번 공동 연구가 항노화 화장품 시장의 판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