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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TEAM}ㅡ[%최신해킹디비티엠ㄴ_ |!주부해킹DB➧ㅡ-+텔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가 올해 비트코인 시장 전망에 대해 20만달러(약 2억9000만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기요사키의 모습. [사진=기요사키 SNS]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2024년 안에 비트코인이 20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실수를 두려워하는 심리가 투자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강한 투자자의 태도를 강조했다. 24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는 로버트 기요사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역사상 가장 큰 투자 기회를 잡아야 한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기요사키는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상승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도 언급했다. 'FOMO'와 'FOMM' 두려움의 차이 기요사키는 투자자의 심리를 설명하며 두 가지 개념을 강조했다. 그는 "기회를 놓칠까 봐 느끼는 FOMO(Fear of Missing Out)에 대해선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만 실수를 저지를까 봐 두려워하는 FOMM(Fear of Making Mistake)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나누는 기준은 FOMM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수를 두려워해 투자 기회를 놓친다면 가난한 상태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양쪽의 의견을 모두 들어본 뒤 스스로 판단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어린아이는 넘어지면서 걷는 법을 배운다"며 "투자의 영역에서도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요사키는 수년간 비트코인 강세론을 주장해왔다. 다만 최근 비트코인은 미국 정치와 관련된 대외 리스크 등으로 인해 고점 대비 20%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구체적인 시점이나 추가 근거는 밝히지 않았으나 기요사키는 여전히 비트코인을 강한 투자 기회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