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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은경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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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 4회 작성일 25-07-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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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은경 보 【 앵커멘트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질병관리청장이던 시절 남편이 코로나19 관련 주식을 다수 거래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입니다. 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아내가 질병관리본부장과 질병관리청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부터 2022년 사이 손소독제 원료 생산업체 주식을 지속적으로 사들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 2017년 1,300주에서 2022년 5,000주로 매년 보유량을 늘려갔습니다. 아내가 질병관리 총책임자로 손 소독을 강조할 때 남편은 관련 회사 주식을 사모았던 겁니다. 2017년엔 마스크 필터 제조업체 주식도 2만 주 보유했다 상장 폐지된 2018년 전량 처분했는데, 매도 시점이 상장폐지 전이라면 미공개 정보 이용 의심도 피할 수 없습니다. 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때 충실히 해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정은경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6월 30일)- "보도 내용에 잘못된 내용이 많이 있어서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사실 관계를 기반으로 국민께 충실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전형적인 이해충돌 사례라며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 김미애 / 국민의힘 의원- "국민 모두가 방역에 협조하며 고통을 감내하던 시기에 한 편에서는 사익을 추구한 전형적인 이해충돌 사례이며…." 공직자윤리법상 재산 공개 대상자는 본인과 배우자 등이 보유한 주식의 총 금액이 3천만 원을 초과하면 2개월 이내에 주식을 매각해야 합니다. 매각 의무를 면제받으려면 직무 관련성 심사를 청구해야 합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김정연【 앵커멘트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질병관리청장이던 시절 남편이 코로나19 관련 주식을 다수 거래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입니다. 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아내가 질병관리본부장과 질병관리청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부터 2022년 사이 손소독제 원료 생산업체 주식을 지속적으로 사들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 2017년 1,300주에서 2022년 5,000주로 매년 보유량을 늘려갔습니다. 아내가 질병관리 총책임자로 손 소독을 강조할 때 남편은 관련 회사 주식을 사모았던 겁니다. 2017년엔 마스크 필터 제조업체 주식도 2만 주 보유했다 상장 폐지된 2018년 전량 처분했는데, 매도 시점이 상장폐지 전이라면 미공개 정보 이용 의심도 피할 수 없습니다. 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때 충실히 해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정은경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6월 30일)- "보도 내용에 잘못된 내용이 많이 있어서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사실 관계를 기반으로 국민께 충실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전형적인 이해충돌 사례라며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 김미애 / 국민의힘 의원- "국민 모두가 방역에 협조하며 고통을 감내하던 시기에 한 편에서는 사익을 추구한 전형적인 이해충돌 사례이며…." 공직자윤리법상 재산 공개 대상자는 본인과 배우자 등이 보유한 주식의 총 금액이 3천만 원을 초과하면 2개월 이내에 주식을 매각해야 합니다. 매각 의무를 면제받으려면 직무 관련성 심사를 청구해야 합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김정연 【 앵커멘트 】 정은경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