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갈기갈기 갈라져 있는 모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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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조회 0회 작성일 25-06-06 03:18본문
잎이 갈기갈기 갈라져 있는 모양인데요.그다음 날 또 주문했던 아디안텀 두 종류가 도착했어요.대품으로 자라난다면 얼마나 이쁠지!!^^좀 걱정되지만...무늬가 있거나 잎이 작거나여러 톤이 섞여있는 모습이 멋져요.아디안텀들을 다 모아놓은 단체사진이에요~^^한 1~2미리 정도 될까요?저에게 온 거보다 더 예쁘더라고요.잘 키워서 싱그런 잎의 예쁜 아디안텀으로 만들고 싶네요.붉은 잎 가운데는 연두색도 보이고다음은 미스티 클라우드 울트라그라실리멈.돌돌 말려서 올라오는 새순~~^^넓은 부채꼴인 것도 있고며칠 전까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했기에 날씨에 적응이 안돼요.요즘 특이한 색과 모양의 아디안텀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줄기에 바로 이파리가 붙은 게 아니라 잎자루가 있어요.나온 지 좀 지난 잎은 아주 짙은 초록색을 띠고 있네요.아디안텀은 잎이 커도 너무 예쁩니다~습도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될 거 같아요.항상 봐오는 새순이지만 볼 때마다 귀엽고 새로워요!일단 연두색 잎이 아주 싱그럽죠.생각보다는 하얀 무늬가 많지는 않네요.연두색이 기본이고 잎 모양이 특이하기도 하고잘 자란 개체를 보니 새순의 색상이오른쪽은 아디안텀 capillus veneris chichi이파리가 두께감이 있고정말 연초록 안개구름 같아요~가느다란 것 보이네요.너무 작아서 건조에 진짜 약할 거 같은 느낌이네요.바로 아디안텀 페루비아과테네룸 섹시핑크.각기 크기와 모양이 다 다르답니다.오늘 날씨가 완전 초여름같이 덥네요.줄기는 힘이 있어서 꼿꼿하게 서 있네요.실제로 보니 마크로필럼보다 페루비아넘이 더 여린 느낌이에요.붉은 잎과 짙은 초록의 어울림이 멋지면서 예쁘네요.저희 집에서 포자번식해서 자라고 있는큰잎 아디안텀의 한 종류인 페루비아넘.이렇게 비닐로 아주 밀봉을 해서그래선지 대품으로 자란 모습을 보니새순이 쏙쏙 두 개.짙은 붉은빛을 띠는 새순도 예쁘고그래서 아디안텀을 공작고사리라고도 하나 봐요.다음은 아디안텀 RCMP저 하얀 의자를 아디안텀 하나가 다 차지할 정도로 크는 날까지 파이팅 해 볼게요!기다랗게 올라온 붉은 새순.큰잎 아디안텀인 마크로필럼과 약간 비슷한 듯하면서 다른데요.잎 테두리가 유난히 뾰족뾰족하게 갈라져 있네요.저희 집에 이미 키우고 있는 핑크 아디안텀하고 다르게 새순이 더 찐하네요.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아직 어려서 이 아디안텀의 제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긴 한데요.이파리가 진짜 작아요.찐핑크 새순이 참 아름다운 아디안텀이에요.다음은 흰무늬 아디안텀.치치를 볼게요.테네룸 섹시핑크.산을 즐기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전문 장비를 가지고 높은 산이나 바위를 오르는 등산mountaineering 혹은 등반climbing, 전문 장비 없이 산이나 그 주변의 자연길 혹은 시골길을 걷는 트레킹trekking, 그리고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트레일러닝 등이 그것이다. 오랫동안 트레킹은 '등산'과 차별화되지 않았다. 서점가에도 '등산 교본' '산행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산 정상에 오르는 기술 서적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정상보다는 건강을 위한 산행이나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있는 자연 길과 시골 길 걷기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성취'보다는 여행의 과정과 자연, 문화에 대한 체험을 즐기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트레킹의 기술과 심리를 '인문학적 방식'으로 설명한 책이 나왔다. '트레킹의 원리'는 자연과 다양한 세상을 두 발로 체험함으로써 발생되는 몸과 정신의 작용에 대해서 설명한다. 몸과 정신이 서로 다른 두 작용이 아닌 하나의 작용으로 서로 연결된다는 사실은 몸으로 세상을 체험하는 걷기 여행이 세상을 통찰하게 하는 특별한 행위임을 알게 된다. '어디로 가나'가 아닌 '어떻게 걷나'이 책은 아름다운 풍광을 찾아 즐기는 데만 머물지 않고, '어디를 가야 할 것인가'가 아닌 '어떻게 걸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트레킹에 관한 기술 교본이면서 인문 서적이다. 트레킹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되, 인문학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트레킹에 입문하는 사람부터, 트레킹을 리드하는 지도자나 가이드까지 트레킹 애호가라면 읽어볼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트레킹은 모든 '걷기 여행'을 포함한다. 트레킹을 단지 풍경을 즐기고 동료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 위한 행위로만 인식한다면, 트레킹에 담겨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지 못할 것이다. 트레킹은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세상을 경험함으로써 얻는 몸과 마음의 활력은 험난하거나 단조로운 일상생활을 지탱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