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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링크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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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 23회 작성일 25-04-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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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링크구매 캔버스에 유화캔버스에 유화, 금너무 뛰어난 실력으로 잘 그리긴 했습니다만 내용에는 좀 모자라다는 느낌이 드는데요.아시리아군에 의해서 박살 나게 생긴 베툴리아를 위해서 예쁜 과부 유디트는 이베룰리아와 이스라엘을 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홀로페르네스를 꼬셔서 만나러 갔습니다.유디트는 작품 속에 야하게 표현된 인물이지만 사실 기독교 초기에 유디트는 참한 과부로, 어쩌면 과부이지만 동정녀일지도 모를 법 하게 그려졌습니다. 클림트의 유디트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게 알려진 것일 뿐 유디트는 옛날부터 많은 화가들의 작품 주제였습니다.즉 우리가 보는 성경에는 유디트 이야기가 없습니다.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자르는 유디트유대교는 자신의 직계 조상을 살려준 유디트임에도 외경으로 분류한 것으로 보아 뭔가 숨기는 이야기가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이 작품은 성경에서 세례요한의 머리를 받고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살로메로도 통하는 작품입니다.옛날에 베툴리아라는 도시에 유디트라는 엄청 예쁜 과부가 살고 있었습니다.1620년 경에 코르넬리우스 갈 더 알테르가 유디트입니다. 페테르 파우 루벤스의 작품을 모작했습니다.바르샤바 대학교 도서관, 폴란드 바르샤바유디트89.5 x 61.9 cm15041530카라바조였기 때문에 가능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시몽 부에판넬에 유화여자와 술...... 남자가 가장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지요.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자르는 유디트홀로페르네스의 표정과 뿜어 나오는 피 그리고 잘리고 있는 머리의 각도, 징그럽지만 꼭 해야 한다는 유디트의 표정과 머리카락을 꽉 쥐고 있는 팔과 손, 그리고 미간에 주름까지 넣는 섬세함!어쩌면 유디트 이야기는 소설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딧서는 그리스어로 적혀있으며 히브리어 원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카라바조가 1599년에 완성한 유디트입니다.어찌 됐든 이때부터 가슴을 슬쩍 내 놓네요.카를로 사라치니깜짝 놀란 홀로페르네스의 표정이 정말 실감 나죠.그 옆에 저런 나쁜 놈 하는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는 늙은 하녀까지!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들고 있는 유디트유디트는 늙은 하녀와 함께 연회에 갔고 홀로페르네스에게 최대한 예쁘게 보이도록 꾸몄으며 꼬리도 살랑살랑 쳐서 홀로페르네스를 홀렸습니다.90 × 79 cm왜 이렇게 그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처음 보고 고야의 작품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트롱핌 비고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1909그런데 베툴리아는 곧 아시리아군이 쳐들어와서 쫄딱 망하게 생겼었어요.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145 × 195 cm144 cm × 66.5 cm이 이야기는 성경에 나와있는 유대인의 애국 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1530년에 루카스 크라나흐가 그린 유디트입니다.146 x 84 cm.크리스토파노 알로리가 1613년에 그린 유디트입니다.인그레이빙1823년 고야의 유디트는 자세히 봐야 인물들이 보입니다.1598카 페사로, 이탈리아 베네치아84 cm × 42 cm캔버스에 유화구스타브 클림트크리스토피노 알로리프라도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따고 인증숏 찍은듯한.... 이건 좀 ㅋㅋ둘만의 공간을 만든 홀로페르네스는 유디트와 한 잔씩 했고 그러다가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원래 하고자 했던 유디트와의 즐거운 시간을 못 갖고 그만 곯아떨어졌습니다.살로메는 개인적인 욕구로 남자의 머리를 땋았고 유디트는 민족을 구하기 위해서 남자의 머리를 땄으니 내용은 다르겠지요.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들고 있는 유디트16201909년 구스타브 클림트의 유디트 II입니다. 캔버스에 유화역시 젠틸레스키 누님의 표현은 존경스럽습니다!벨베데레 미술관, 오스트리아 빈캔버스에 유화유디트 II캔버스에 유화판넬에 유화에르미타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1613고화질 이미지로 전면 교체하고 세부 내용 추가한 이 미술스토리는 2015년 8월 4일 아침 4시 36분에 포스팅한 글을 재탕했습니다.당시로서 허벅지를 저만큼 보인다는 건 제법 파격적인 표현이었겠지만 클림트의 유디트에 너무 익숙해서일까요? 좀 부족해 보입니다.유디트는 칼을 들고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땄고 유디트의 늙은 하녀가 그 머리를 들고 텐트를 나와 망에 걸었고 병사들은 장군의 목이 걸린 걸 보고 그만 겁먹고 도망을 갔습니다.우피치 미술관, 이탈리아 피렌체 백링크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