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국면으로의 첫 걸음
이번에 공개된 예고
최종국면으로의 첫 걸음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5기 무한성편 제1장>은 국내 기준 8월 22일 (금)부터 상영될 예정입니다. 일본 개봉일인 7월 18일보다 한 달 정도 늦게 국내 극장가에 상륙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보통의 일본 영화들에 비하면 훨씬 빠르게 일정이 잡힌 편입니다.애니맥스 코리아최종국면 파트는 무한성편 3부작에 걸쳐 다뤄질 예정으로 이번 극장판은 3부작의 첫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국내 극장가에서는 8월 22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3부작의 나머지 두 작품은 아직 개봉 시기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작년 초 방영한 <귀멸의 칼날 4기: 합동강화훈련편>의 정식 후속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5기 무한성편 제1장>의 한국 개봉일이 확정되었습니다. 동시에 60초 분량의 국내 예고편도 공개되었는데요. 영화의 스틸들을 미리 엿볼 수 있었네요. 예고편 먼저 보고 가시죠.작년 개봉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강화훈련으로>처럼 CGV 단독 개봉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라는 애니메이션 대어를 메가박스를 낚아채가는 일이 있었던 만큼 CGV는 귀칼로 응수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최종국면에 접어들기 전 지난 이야기를 복습할 필요를 느끼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기왕이면 극장에서 복습을 하면 어떨까요? 오는 4월 4일(금)부터 TVA 1기의 서막을 여는 총집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이 재개봉합니다.한국 개봉일일단 개봉일은 확정되었지만 아직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하나 남아있습니다. 앞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5기 무한성편 제1장>은 CGV의 모기업인 CJ에서 배급을 맡는다고 하는데요.<극장판 귀멸의 칼날 5기 무한성편 제1장>또한 나머지 총집편들과 무한열차 편까지 차례대로 재개봉될 예정으로 한동안 극장가에서 귀칼을 자주 보게 되겠네요. 재개봉 특전 이벤트도 하는 모양이니 총집편도 관심 가져보셔도 좋을 듯합니다.총집편 + 무한열차도 재개봉!정보 포토 출처한국 개봉일 확정! 귀칼 최종국면 애니지난달 25일 일본 오사카(大阪)에 있는 인공섬 유메시마(夢洲). 차량에서 내리자 거대한 나무 구조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높이 20m, 둘레만도 2㎞에 달하는 거대한 원형 지붕으로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이다. 교토의 오랜 사찰 기요미즈테라(清水寺) 구조를 본따 만든 것으로, ‘그랜드 링’으로도 불리는 이 원으로 다가가자 공사음 소리가 귓전을 울렸다. 4월 13일부터 총 184일간의 여정으로 시작하는 오사카 엑스포를 2주 앞두고, 일본 포린프레스센터(FPCJ)를 통해 사전 공개된 오사카 엑스포 전시관을 이틀간 둘러봤다. 지난달 25일 찾아간 일본 오사카 엑스포 현장. 4월 13일 개막을 앞두고 공식 마스코트인 먀쿠먀쿠 설치를 하고 있다. 김현예 특파원 유메시마 역에서 이어지는 동쪽 입구로 들어서자 한창 설치 중인 공식 마스코트 ‘먀쿠먀쿠’가 한눈에 들어왔다. 그랜드 링 안쪽엔 대형 크레인을 동원한 공사가 한창이었다. 목재로 만들어진 일본관을 찾았다. 단일 국가관으로는 최대 규모인 일본관은 미생물을 이용한 ‘순환’을 다양한 설치미술을 통해 소개했다. 일본 인기 캐릭터 키티로 형상화한 해조류도 눈길을 끌었다. 관심을 끌었던 세계 최대 규모의 화성 운석은 미전시 상태였다. 구로다 노리유키(黒田紀幸) 일본관장은 “작은 화성 운석 10개도 함께 전시해 실제로 관람객들이 만져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6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의 시그니처관인 생명의 미래관. AI(인공지능)과 안드로이드로 꾸며진 이 곳에서는 인간과의 공생을 테마로 한 전시가 눈길을 끌었다. 김현예 특파원 자리를 이동해 오사카 엑스포의 대표 전시관 중 하나인 ‘생명의 미래관’으로 향했다. 검은 외벽을 타고 물과 안개가 뿜어져 나오는 이곳을 일본은 인공지능(AI)과 안드로이드로 꾸몄다. 두 마리의 원숭이 로봇의 안내와 함께 전시관으로 들어서자 아이와 할머니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옆집 할아버지는 안드로이드가 됐대”라는 아이의 말과 함께 50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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