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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7000☑️}?^최신증권디비재테크%* *ㄴ최신증권DB원단업체[~◀➧텔레그램 백악관 소식통 "미-러 회담 결과 긍정적"…"미-러 회담 공동 성명 25일 발표 예정"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2월28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전쟁과 관련된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AP=뉴시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 협상을 주도 중인 미국이 25일(이하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에서 우크라이나와의 추가 협상에 나선다. 이번 협상은 러시아와 12시간 마라톤회담 하루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양측과 합의한 부분 휴전 범위가 에너지 인프라에 이어 흑해로 확대할지에 관심이 쏠린다.24일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국영 수스필레 방송을 인용해 "우크라이나와 미국 대표단이 미국-러시아 회담의 후속으로 25일 사우디에서 회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수스필레 방송은 우크라이나 측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23일) 미국과 회담 후 자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미국 대표단과 추가 협의하기 위해 사우디에 하루 더 머물기로 했다"고 전했다.미국은 당초 알려진 것보다 하루 이른 23일 사우디에서 우크라이나와 에너지 부분 휴전 후속 협상을 진행했다. 회담 후 우크라이나는 "생산적이고 집중적인 회담"이라고 평가했다. 러시아와의 회담은 예정대로 24일에 열렸고, 12시간 넘게 진행됐다. 미국은 러시아와 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추가 휴전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로이터는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표단과의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긍정적인 발표가 곧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러시아 소식통도 "미국과 러시아 간 회담이 월요일(24일) 늦게 마무리됐고 공동 성명 초안이 미국과 러시아에 각각 전달됐다"며 "양측은 25일 성명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에 밝혔다.2024년 9월9일(현지시간) 루마니아 흑해 항구인 콘스탄차에서 지난 12일 러시아 군이 발사한 크루즈 미사일에 피격된 우크라이나 산 곡물을 싣고 이집트로 향하던 민간 화물선 '아야'호에서 선원들이 갑판을 청소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미국이 러시아와의 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우크라이나와 추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