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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주간활성이용자수 150만명→45만명피크민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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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5회 작성일 25-04-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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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주간활성이용자수 150만명→45만명피크민 블 포켓몬고 주간활성이용자수 150만명→45만명피크민 블룸도 41만명→19만명… 3분의 1 수준‘피크 기간’ 봄 맞아 다양한 마케팅 벌어지만 역부족반복되는 게임 유형에 이용자 이탈AR 스냅샷을 활용해 ‘꽃모자를 쓴 피카츄’와 즐기는 벚꽃축제./나이언틱 제공 최근 화창한 봄 날씨와 함께 모바일 위치기반 증강현실(AR) 게임사가 마케팅에 나서고 있지만 이용자들을 등을 돌리고 있다. ‘포켓몬고’ ‘피크민 블룸’ 등 국내에서 인기를 끌던 AR 게임의 이용자 수는 최고점 대비 3분의 1가량 급락했다. 업계에서는 AR 게임의 콘텐츠 부족을 이유로 꼽고 있다.15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AR 게임 선두주자인 포켓몬고의 4월 첫째 주 주간활성자수(WAU)는 45만29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53만6870명) 대비 8만명 이상 떨어졌으며 1년 전(64만8150명) 대비로도 20만명 가까이 하락한 수치다. 모바일인덱스 통계가 시작된 이후 WAU가 가장 높았던 2022년 6월 넷째주(150만620명)와 비교하면 이용자 수가 3분의 1 가까이 줄었다.지난 2016년 나이언틱이 미국·호주 등 일부 지역에 출시한 포켓몬고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인 포켓몬스터를 활용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글로벌 출시 이후 강원도 속초시 일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소식이 들리자, 수많은 인파가 속초시에 몰릴 정도였다. 이에 2017년 국내에서도 포켓몬고가 정식 출시됐다. 하지만 2016~2017년 강력했던 포켓몬고 열풍은 점차 사그라들었다가, 2022년 ‘포켓몬빵’ 인기로 포켓몬 IP 열풍이 재점화하면서 이용자 수가 급증했다. 구글플레이 ‘2022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 최우수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국내에서 인기를 끈 또 다른 AR 게임인 ‘피크민 블룸’도 최근 이용자 수가 줄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피크민 블룸의 4월 첫째주 WAU(안드로이드만 추산)는 19만787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21만8420명) 대비 2만명 이상 하락했다. 이 게임도 나이언틱이 2021년 출시했는데, 국내에서는 걸그룹 뉴진스가 즐긴다고 알려지면서 지난해 말 국내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피크민 블룸은 지난해 11월 WAU가 41만2610명까지 다다르기도 했지만 역시나 이용자 수가 3분의 1 가까포켓몬고 주간활성이용자수 150만명→45만명피크민 블룸도 41만명→19만명… 3분의 1 수준‘피크 기간’ 봄 맞아 다양한 마케팅 벌어지만 역부족반복되는 게임 유형에 이용자 이탈AR 스냅샷을 활용해 ‘꽃모자를 쓴 피카츄’와 즐기는 벚꽃축제./나이언틱 제공 최근 화창한 봄 날씨와 함께 모바일 위치기반 증강현실(AR) 게임사가 마케팅에 나서고 있지만 이용자들을 등을 돌리고 있다. ‘포켓몬고’ ‘피크민 블룸’ 등 국내에서 인기를 끌던 AR 게임의 이용자 수는 최고점 대비 3분의 1가량 급락했다. 업계에서는 AR 게임의 콘텐츠 부족을 이유로 꼽고 있다.15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AR 게임 선두주자인 포켓몬고의 4월 첫째 주 주간활성자수(WAU)는 45만29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53만6870명) 대비 8만명 이상 떨어졌으며 1년 전(64만8150명) 대비로도 20만명 가까이 하락한 수치다. 모바일인덱스 통계가 시작된 이후 WAU가 가장 높았던 2022년 6월 넷째주(150만620명)와 비교하면 이용자 수가 3분의 1 가까이 줄었다.지난 2016년 나이언틱이 미국·호주 등 일부 지역에 출시한 포켓몬고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인 포켓몬스터를 활용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글로벌 출시 이후 강원도 속초시 일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소식이 들리자, 수많은 인파가 속초시에 몰릴 정도였다. 이에 2017년 국내에서도 포켓몬고가 정식 출시됐다. 하지만 2016~2017년 강력했던 포켓몬고 열풍은 점차 사그라들었다가, 2022년 ‘포켓몬빵’ 인기로 포켓몬 IP 열풍이 재점화하면서 이용자 수가 급증했다. 구글플레이 ‘2022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 최우수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국내에서 인기를 끈 또 다른 AR 게임인 ‘피크민 블룸’도 최근 이용자 수가 줄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피크민 블룸의 4월 첫째주 WAU(안드로이드만 추산)는 19만787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21만8420명) 대비 2만명 이상 하락했다. 이 게임도 나이언틱이 2021년 출시했는데, 국내에서는 걸그룹 뉴진스가 즐긴다고 알려지면서 지난해 말 국내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피크민 블룸은 지난해 11월 WAU가 41만2610명까지 다다르기도 했지만 역시나 이용자 수가 3분의 1 가까이 급락했다./피크민 블룸 화면 캡처 나이 포켓몬고 주간활성이용자수 150만명→45만명피크민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