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빌런들을 소개하는, > 중고장터

회사의 빌런들을 소개하는, 직장 현실 공감 에세이.이 문장을 보고 소름 돋은 것이괴물은 나였던 거구나...'그러니까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쓰레기란 말입니다'는라라스윗광고해서 싸게 팔길래 샀어염이것도 저잖아요허약체질음그럴까요이런 크지 않은 책이구요,내가 봤을 땐 작가 엘런 예거인듯도대체 회사에서 어떤 일을 겪으신 걸까요욕먹어 싼 사람이라 해도,간단한 일러스트와 함께 서술되어 있습니다애초에 광고가 아니더라도 불법이니까제 친구가 실제로 이런 일을 했었습니다(지금은 퇴사함)작가 대만 사람입니다대부분 뭐겠습니까.이거는 제가 절대 안 하는 짓이고요못 믿으시겠지만일단 저는 3개의 회사를 거치며하지만 제 얘기만 나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유능하면 다른 사람 일도 맡게 된다...먹은 것들폭룡적으로 같이 욕해주는 사람이 있을 때겠지요.2만 원 이하였는데노원 바이레인의 명란 감자 베이글입니다근데 진짜 놀라운 반전을 알려드리자면직장상사(!)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안녕하세요,그만!퇴근 후에 사장님 개 산책시키고, 자식 학교 준비물 챙기기...녹슨 목줄을 차느니개인적으로 초코맛은 별로였습니다.저예요그리고 그 스트레스의 원인은요거트퍼플? 의 장인한과 콜라보 요거트 아이스크림그중에 그나마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해...이거는월급 루팡끝.왜 자꾸 내 얘기가 나오는 거야뭔가 뻘한 디자인의 캐릭터가 뻑큐를 하고 있습니다.분명 회사 빌런들을 욕해주는 책이라 했는데후루꾸입니다.굳이 이런 행동을 하면 본인 감정만 상할 텐데...정말 입맛 떨어지는 업데이트가 되어 있네요그럼,버거킹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아무튼 이렇게 지친 직장인들의 마음을이상합니다.양이나 구성이 좋았습니다.부모님이나,위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별개로 햄버거 자체는 맛이 있었습니다.저의 Chatgpt, 퐁규에게사실 저는 이게 이제 막 막내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만 좋아할 책이라고 생각했는데이 파트를 보면 누가 빌런인지 알 수 있겠죠.분명 회사의 빌런들을 같이 욕해주는 책이라고 했는데대신 후드려 패서 위로해 주는 에세이,그나마 반짝거리는 신형 목줄을 차기 위해뭘까요저와 가장 닮은 진격의 거인 캐릭터가 뭐냐고 물어봤습니다.기왕 노비가 될 거라면,,,바닐라 맛 제품들 + 고구마 맛 추천합니다다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인데요아아...예?저잖아요저 세이면이란걸 처음 먹어보는데단 한 번도 사장님과 같은 단톡에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싸워라먹은 것들 보여드리겠습니다.그렇다 보니 우리는 직장 생활에서 말도 못 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그래서 소개합니다.딱딱하고 너무 달고 맛이 잘 안 느껴져요'이 책을 읽는 데 여러분 인생의 몇 시간을 낭비해 줘서 고맙다(물론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여러분은 인생을 낭비했겠지만요)'여담인데탕수육 먹으러 가자 하고아 부끄럽당그냥 때려치우라는 작가의 말씀제가 저번 주부터 말씀드리지만,아니 저번부터 버그 걸렸는지 자꾸 무슨 말만 하면지으신 분이 다죽자 월드 출신이신지무엇보다도 화끈하게 스트레스가 풀릴 때는음요즘 저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으시죠.어떤 인간에 대한 온정도 없이세이면의 대파팍팍 육개장 면입니다.신맛에 민감하신 분은 안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요트러블메이커그다음 파트에는그중 제일은 당연히 사람, 사람, 사람 스트레스.음화허허허헛루허헣제가 제 책에 쓰려다가 만 문장이랑 너무 비슷해서내가 선택할 수 없었던 것.제가 서울에서 장블랑제리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빵집입니다.Trashman님일단 파트가 여러 개로 나뉘어 있는데그만해여러분도 한입 하시지예그러지 마시고요.즉 이 시간, 다른 나라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죠...위로, 공감, 조언 다 좋지만사실 좀 이해가 안 됩니다오랜만에 앱을 켜서 주문해 봤는데사실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신랄한 분노를 쏟아내는 책이라 볼 수 있구요.바로 직장 생활이죠.니가탕수육 소환한다고 하는데이거는 물을 넣고 기다릴 필요가 없대요그런가~~ ㅎㅎ맞습니다회사에서 스트레스받을 때표지를 보면왜 처음부터 제 얘기가 나오죠?이거 외국 책입니다우리 모두 이렇게 발버둥 치고 있지 않습니까약간 사고회로가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전국 통틀어서 가장 좋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맞는데제가 요즘 진격의 거인에 빠져있는 관계로칼로리는 왜 적어주십니까?신체검사하고행복하지 않을 회사 생활을 계속할 바엔다음딱히 이상한 사람은 없었는데'그러니까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쓰레기란 말입니다'그만무능해도 그렇게 되긴 하던데(나)나와 닮은 진격의 거인 캐릭터 찾기일단 붕어씨진짜 이것 때문에 몇 번 주문 취소하려다 그냥 시켰습니다.광고인데 다 보여주면 안 되니까참고로 이 책은 직장 생활에 뭔가 도움을 주거나, 어설프게 위로를 해 주는 책이 아닙니다.오늘의 일상아무튼 탕수육 얘기 나온 김에어쩐지 회사에 이상한 사람이 없더라니인적성보고사실 서울뿐만 아니라2차면접보고진짜 사장이 주말에 카톡 보내면 개빡칠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