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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텔레그램WB7000[-사업자디비판매}➡️ 한은, ‘2025년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발표저축성수신금리 전월比 0.13%p ‘뚝’…대출금리 0.10%p 내려기업대출 0.11%p 하락, 가계대출 0.01%p↓순수저축성예금 0.14%p 내려, 시장형금융상품 0.08%p 하락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 전월比 0.03%p 확대…잔액기준도 0.01%p ‘확대’ ◆…사진=조세일보 DB3월 예금은행의 대출금리는 전월대비 0.10%포인트(p) 하락했지만 저축성수신금리는 전월대비 0.13%p 더 크게 떨어졌다. 더욱이 상대적으로 금리수준이 높은 일반신용대출 비중이 높아지며 대출금리 하락폭을 제한하면서 예대금리차는 7개월 연속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의하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84%로 전월대비 0.13%p 하락, 대출금리는 연 4.36%로 전월대비 0.10%p 내렸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정기예금 등이 내리면서 전월대비 0.13%p 하락했다(2월 2.97%→3월 2.84%). 2024년 10월(3.37%) 이후 6개월 연속 내렸다. 순수저축성예금은 정기예금(-0.14%p) 등을 중심으로 0.14%p 하락했다(2.97%→2.83%). 시장형금융상품은 CD(-0.11%p) 등을 중심으로 0.08%p 내렸다(2.97%→2.89%). 대출금리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모두 내리면서 0.10%p 하락했다(4.46%→4.36%). 지난해 12월(4.64%) 이후 4개월 연속 내렸다. 기업대출은 단기 시장금리(CD 91일, 은행채 단기 등)가 하락한 영향으로 대기업(-0.09%p)과 중소기업(-0.14%p) 모두 내려 0.11%p 하락했다(4.43%→4.32%). 4개월 연속 내렸다. 가계대출은 지표금리(은행채 및 코픽스) 하락 및 가산금리 인하에 따른 영향 등으로 주택담보대출(-0.06%p) 및 전세자금대출(-0.10%p)을 중심으로 0.01%p 하락했다(4.52%→4.51%). 4개월 연속 내렸다. 가계대출 고정금리 비중은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취급 감소 등으로 3.9%p 하락했다(61.8% → 57.9%). 고정형 주담대 비중은 전월대비 1.3%p 내렸다(89.5%→88.2%).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와 저축성수